어제보다 차가운 아침…호남 서해안 약한 눈

입력 2015.02.12 (06:28) 수정 2015.02.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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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출근길 공기가 다시 여느 겨울날처럼 차가워졌습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볼에 닿는 아침 공기, 차갑습니다.

대비하고 집을 나서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진 않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3도 등 전국의 낮기온이 4~6도가량 낮겠습니다.

해안 지역 등 오늘 곳에 따라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북쪽 찬공기가 구름을 밀어내면서 지금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부터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까지 영남과 제주도에서는 미세 먼지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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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차가운 아침…호남 서해안 약한 눈
    • 입력 2015-02-12 06:29:26
    • 수정2015-02-12 07:29:40
    뉴스광장 1부
목요일 아침 출근길 공기가 다시 여느 겨울날처럼 차가워졌습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볼에 닿는 아침 공기, 차갑습니다.

대비하고 집을 나서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진 않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3도 등 전국의 낮기온이 4~6도가량 낮겠습니다.

해안 지역 등 오늘 곳에 따라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북쪽 찬공기가 구름을 밀어내면서 지금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부터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까지 영남과 제주도에서는 미세 먼지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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