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태양 관측 위성’…경이로운 5년 기록

입력 2015.02.13 (06:46) 수정 2015.02.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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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5년간 매일 관측한 태양 활동과 수 억장의 위성사진 중 최고의 것들만 모아 만든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생생한 태양 표면이 화면 가득 펼쳐졌는데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태양활동관측위성' 발사 5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영상입니다.

나사의 태양활동관측위성은 역대 최초로 태양이 방출하는 자기장과 자외선을 관찰하는 위성으로 3만 6천 킬로미터 고도에서 24시간 태양의 모든 순간을 촬영하는데요.

태양의 흑점이 폭발하는 태양 폭풍'을 비롯해, 지난 2012년에 포착한 '금성의 태양면 통과' 현상 등 그 동안 지구로 전송한 2억여 장의 위성사진 중, 최고의 이미지들만 모아 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태양계의 중심다운 무한하고 뜨거운 에너지가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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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태양 관측 위성’…경이로운 5년 기록
    • 입력 2015-02-13 06:45:58
    • 수정2015-02-13 0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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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5년간 매일 관측한 태양 활동과 수 억장의 위성사진 중 최고의 것들만 모아 만든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생생한 태양 표면이 화면 가득 펼쳐졌는데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태양활동관측위성' 발사 5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영상입니다.

나사의 태양활동관측위성은 역대 최초로 태양이 방출하는 자기장과 자외선을 관찰하는 위성으로 3만 6천 킬로미터 고도에서 24시간 태양의 모든 순간을 촬영하는데요.

태양의 흑점이 폭발하는 태양 폭풍'을 비롯해, 지난 2012년에 포착한 '금성의 태양면 통과' 현상 등 그 동안 지구로 전송한 2억여 장의 위성사진 중, 최고의 이미지들만 모아 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태양계의 중심다운 무한하고 뜨거운 에너지가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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