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8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이 지난주보다 1리터에 4원 오른 1416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주보다 1리터에 11원 오른 1503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평균값이 오른 것은 국내 정유사의 공급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싱가포르 시장의 휘발유 값이 오르면서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도 인상됐기 때문입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이 지난주보다 1리터에 4원 오른 1416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주보다 1리터에 11원 오른 1503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평균값이 오른 것은 국내 정유사의 공급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싱가포르 시장의 휘발유 값이 오르면서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도 인상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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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값 8개월만에 반등…리터당 4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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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01:37:57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8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이 지난주보다 1리터에 4원 오른 1416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주보다 1리터에 11원 오른 1503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평균값이 오른 것은 국내 정유사의 공급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싱가포르 시장의 휘발유 값이 오르면서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도 인상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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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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