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단독보도한 한국양계농협 계란가공공장의 폐기물 계란 재사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KBS 보도 직후 조사담당 직원 8명을 공장으로 급파해 현장조사와 함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식품위생법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관련자들을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제 KBS는 한국양계농협 계란가공공장에서 폐기물로 버려지는 계란을 공장 내부로 반입해 재활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KBS 보도 직후 조사담당 직원 8명을 공장으로 급파해 현장조사와 함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식품위생법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관련자들을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제 KBS는 한국양계농협 계란가공공장에서 폐기물로 버려지는 계란을 공장 내부로 반입해 재활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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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계란 재활용’ 경찰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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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01:38:25
KBS가 단독보도한 한국양계농협 계란가공공장의 폐기물 계란 재사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KBS 보도 직후 조사담당 직원 8명을 공장으로 급파해 현장조사와 함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식품위생법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관련자들을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제 KBS는 한국양계농협 계란가공공장에서 폐기물로 버려지는 계란을 공장 내부로 반입해 재활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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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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