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아무런 공식적 협의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과 사드 문제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했던 지난 10일의 브리핑 발언을 번복한 것입니다.
커비 대변인은 "동맹인 한국과 군사적 능력의 전반적 분야를 논의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미사일 방어가 포함되지만 사드에 관해서는 협의가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한국과 사드 문제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했던 지난 10일의 브리핑 발언을 번복한 것입니다.
커비 대변인은 "동맹인 한국과 군사적 능력의 전반적 분야를 논의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미사일 방어가 포함되지만 사드에 관해서는 협의가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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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대변인 “사드, 공식협의 없다” 발언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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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08:34:41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아무런 공식적 협의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과 사드 문제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했던 지난 10일의 브리핑 발언을 번복한 것입니다.
커비 대변인은 "동맹인 한국과 군사적 능력의 전반적 분야를 논의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미사일 방어가 포함되지만 사드에 관해서는 협의가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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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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