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의 주가가 '그리스 우려' 완화와 국제 유가 반등, 유럽 성장률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6.97포인트 0.26% 오른 18,019.3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가 18,000을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처음입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36.22포인트 0.75% 뛴 4,893.8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6.97포인트 0.26% 오른 18,019.3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가 18,000을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처음입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36.22포인트 0.75% 뛴 4,893.8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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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다우 18,000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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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08:34:41
미국 뉴욕 증시의 주가가 '그리스 우려' 완화와 국제 유가 반등, 유럽 성장률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6.97포인트 0.26% 오른 18,019.3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가 18,000을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처음입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36.22포인트 0.75% 뛴 4,893.8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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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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