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 18,000 재돌파

입력 2015.02.14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의 주가가 '그리스 우려' 완화와 국제 유가 반등, 유럽 성장률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6.97포인트 0.26% 오른 18,019.3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가 18,000을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처음입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36.22포인트 0.75% 뛴 4,893.8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증시 다우 18,000 재돌파
    • 입력 2015-02-14 08:34:41
    국제
미국 뉴욕 증시의 주가가 '그리스 우려' 완화와 국제 유가 반등, 유럽 성장률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6.97포인트 0.26% 오른 18,019.3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가 18,000을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처음입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36.22포인트 0.75% 뛴 4,893.8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