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MLB 올스타전, 말린스파크서 개최
입력 2015.02.14 (10:26)
수정 2015.02.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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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 구장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17년 올스타전 개최지로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를 선정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88회째가 될 2017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 11일 치러진다.
말린스 구단이 올스타전을 개최하기는 1993년 플로리다 말린스라는 팀 이름으로 메이저리그에 참가한 이후 처음이다.
2000년에 올스타전 개최 기회가 있었지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 구장인 터너 필드로 경기장이 바뀌었다.
미국프로풋볼(NFL) 마이애미 돌핀스와 2011년까지 선 라이프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같이 쓰다가 2012년 개장한 말린스 파크로 옮기면서 지금의 마이애미 말린스로 팀명을 바꾸고 나서는 2015년 올스타전 유치에 나섰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말린스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는 2017년 올스타전 유치가 확정된 뒤 "우리 구단에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감격스러워 하면서 "마이애미와 우리 야구팬들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3만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말린스 파크로 2017년 개최지가 결정되면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올해부터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소속 구단의 연고지에서 열리게 됐다.
올해에는 신시내티 레즈의 홈 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2016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안방인 펫코 파크에서 별들의 잔치가 펼쳐진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17년 올스타전 개최지로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를 선정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88회째가 될 2017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 11일 치러진다.
말린스 구단이 올스타전을 개최하기는 1993년 플로리다 말린스라는 팀 이름으로 메이저리그에 참가한 이후 처음이다.
2000년에 올스타전 개최 기회가 있었지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 구장인 터너 필드로 경기장이 바뀌었다.
미국프로풋볼(NFL) 마이애미 돌핀스와 2011년까지 선 라이프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같이 쓰다가 2012년 개장한 말린스 파크로 옮기면서 지금의 마이애미 말린스로 팀명을 바꾸고 나서는 2015년 올스타전 유치에 나섰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말린스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는 2017년 올스타전 유치가 확정된 뒤 "우리 구단에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감격스러워 하면서 "마이애미와 우리 야구팬들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3만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말린스 파크로 2017년 개최지가 결정되면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올해부터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소속 구단의 연고지에서 열리게 됐다.
올해에는 신시내티 레즈의 홈 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2016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안방인 펫코 파크에서 별들의 잔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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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MLB 올스타전, 말린스파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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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10:26:12
- 수정2015-02-14 10:43:55
2017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 구장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17년 올스타전 개최지로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를 선정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88회째가 될 2017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 11일 치러진다.
말린스 구단이 올스타전을 개최하기는 1993년 플로리다 말린스라는 팀 이름으로 메이저리그에 참가한 이후 처음이다.
2000년에 올스타전 개최 기회가 있었지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 구장인 터너 필드로 경기장이 바뀌었다.
미국프로풋볼(NFL) 마이애미 돌핀스와 2011년까지 선 라이프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같이 쓰다가 2012년 개장한 말린스 파크로 옮기면서 지금의 마이애미 말린스로 팀명을 바꾸고 나서는 2015년 올스타전 유치에 나섰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말린스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는 2017년 올스타전 유치가 확정된 뒤 "우리 구단에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감격스러워 하면서 "마이애미와 우리 야구팬들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3만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말린스 파크로 2017년 개최지가 결정되면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올해부터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소속 구단의 연고지에서 열리게 됐다.
올해에는 신시내티 레즈의 홈 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2016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안방인 펫코 파크에서 별들의 잔치가 펼쳐진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17년 올스타전 개최지로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를 선정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88회째가 될 2017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 11일 치러진다.
말린스 구단이 올스타전을 개최하기는 1993년 플로리다 말린스라는 팀 이름으로 메이저리그에 참가한 이후 처음이다.
2000년에 올스타전 개최 기회가 있었지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 구장인 터너 필드로 경기장이 바뀌었다.
미국프로풋볼(NFL) 마이애미 돌핀스와 2011년까지 선 라이프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같이 쓰다가 2012년 개장한 말린스 파크로 옮기면서 지금의 마이애미 말린스로 팀명을 바꾸고 나서는 2015년 올스타전 유치에 나섰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말린스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는 2017년 올스타전 유치가 확정된 뒤 "우리 구단에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감격스러워 하면서 "마이애미와 우리 야구팬들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3만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말린스 파크로 2017년 개최지가 결정되면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올해부터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소속 구단의 연고지에서 열리게 됐다.
올해에는 신시내티 레즈의 홈 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2016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안방인 펫코 파크에서 별들의 잔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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