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타이탄'이라는 코드명으로 전기차 미니밴을 설계중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타이탄 팀이 전기 배터리로 움직이는 미니밴을 설계중이며 현재 수백 명인 팀 규모가 천 명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의 팀 쿡 CEO는 1년 전에 이 사업을 결정했으며, 자동차 회사인 포드에 근무하다 이직한 스티브 자데스키 부사장이 사업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도 애플이 자동차 전문가들로 채워진 '최고 비밀 연구소'를 운영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타이탄 팀이 전기 배터리로 움직이는 미니밴을 설계중이며 현재 수백 명인 팀 규모가 천 명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의 팀 쿡 CEO는 1년 전에 이 사업을 결정했으며, 자동차 회사인 포드에 근무하다 이직한 스티브 자데스키 부사장이 사업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도 애플이 자동차 전문가들로 채워진 '최고 비밀 연구소'를 운영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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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미니밴 전기차 개발중…수백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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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10:59:03
애플이 '타이탄'이라는 코드명으로 전기차 미니밴을 설계중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타이탄 팀이 전기 배터리로 움직이는 미니밴을 설계중이며 현재 수백 명인 팀 규모가 천 명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의 팀 쿡 CEO는 1년 전에 이 사업을 결정했으며, 자동차 회사인 포드에 근무하다 이직한 스티브 자데스키 부사장이 사업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도 애플이 자동차 전문가들로 채워진 '최고 비밀 연구소'를 운영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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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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