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 축제로 불리는 브라질 카니발이 현지 시각으로 13일 밤 시작됐습니다.
브라질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대규모 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지며, 특히 리우에서는 올해 시 탄생 450주년과 내년에 열리는 하계 올림픽을 주요 소재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브라질 방송국들은 주요 도시의 축제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 관공서와 은행은 휴업에 들어갑니다.
리우 시 당국은 다음 주말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에 9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관광 수입이 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대규모 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지며, 특히 리우에서는 올해 시 탄생 450주년과 내년에 열리는 하계 올림픽을 주요 소재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브라질 방송국들은 주요 도시의 축제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 관공서와 은행은 휴업에 들어갑니다.
리우 시 당국은 다음 주말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에 9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관광 수입이 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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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카니발 개막…다음주까지 삼바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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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11:17:23
지구촌 최대 축제로 불리는 브라질 카니발이 현지 시각으로 13일 밤 시작됐습니다.
브라질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대규모 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지며, 특히 리우에서는 올해 시 탄생 450주년과 내년에 열리는 하계 올림픽을 주요 소재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브라질 방송국들은 주요 도시의 축제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 관공서와 은행은 휴업에 들어갑니다.
리우 시 당국은 다음 주말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에 9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관광 수입이 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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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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