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용품 물가가 지난해보다 5%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서울시내 시장 90곳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4개 설 제수용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구매비용은 평균 20만 5천6백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평균 5.7% 상승한 것입니다.
제수용품 물가는 백화점이 9.9% 올라 오름폭이 가장 컸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비교해 일반슈퍼마켓과 전통시장은 각각 0.8%와 1.7%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품목별로 저렴한 유통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가격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서울시내 시장 90곳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4개 설 제수용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구매비용은 평균 20만 5천6백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평균 5.7% 상승한 것입니다.
제수용품 물가는 백화점이 9.9% 올라 오름폭이 가장 컸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비교해 일반슈퍼마켓과 전통시장은 각각 0.8%와 1.7%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품목별로 저렴한 유통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가격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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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제수용품 물가 지난해보다 5.7%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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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11:39:48
설 제수용품 물가가 지난해보다 5%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서울시내 시장 90곳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4개 설 제수용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구매비용은 평균 20만 5천6백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평균 5.7% 상승한 것입니다.
제수용품 물가는 백화점이 9.9% 올라 오름폭이 가장 컸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비교해 일반슈퍼마켓과 전통시장은 각각 0.8%와 1.7%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품목별로 저렴한 유통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가격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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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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