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 도시인 핼리팩스에서 시민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하려는 범행 계획이 사전에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노바스코샤 주 왕립기마경찰대(RCMP)는 주도 핼리팩스의 공공장소에서 총을 난사해 시민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용의자 세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붙잡힌 용의자들은 미국 일리노이 주 출신 23세 여성과 캐나다 노바스코샤 출신인 20세와 17세 남성 등 모두 세 명이며, 네 번째 용의자인 캐나다 출신 19세 남성은 거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모의가 이슬람 테러리즘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보고, 체포한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주 왕립기마경찰대(RCMP)는 주도 핼리팩스의 공공장소에서 총을 난사해 시민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용의자 세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붙잡힌 용의자들은 미국 일리노이 주 출신 23세 여성과 캐나다 노바스코샤 출신인 20세와 17세 남성 등 모두 세 명이며, 네 번째 용의자인 캐나다 출신 19세 남성은 거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모의가 이슬람 테러리즘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보고, 체포한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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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서 총기난사 모의 적발…“테러 관련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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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11:39:48
캐나다 동부 도시인 핼리팩스에서 시민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하려는 범행 계획이 사전에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노바스코샤 주 왕립기마경찰대(RCMP)는 주도 핼리팩스의 공공장소에서 총을 난사해 시민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용의자 세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붙잡힌 용의자들은 미국 일리노이 주 출신 23세 여성과 캐나다 노바스코샤 출신인 20세와 17세 남성 등 모두 세 명이며, 네 번째 용의자인 캐나다 출신 19세 남성은 거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모의가 이슬람 테러리즘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보고, 체포한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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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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