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가족협의회 순례단, 팽목항 도착
입력 2015.02.14 (15:11)
수정 2015.02.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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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지난달 26일 안산을 출발한 세월호 가족협의회 도보순례단이 19일만인 오늘,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도보 순례단은 팽목항에 도착한 뒤 저녁 6시부터 문화제를 열고 정부가 4개월째 인양 여부를 검토만 하고 있다며, 실종자 수습과 진실 규명을 위해 인양을 서둘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세월호 참사 305일째를 맞아 실종자 가족과 유족 등 10여 명은 낚시배를 타고 세월호 선체가 가라앉아 있는 맹골수도해역을 찾아 남은 실종자 9명을 모두 수습할 수 있도록 기원했습니다.
도보 순례단은 팽목항에 도착한 뒤 저녁 6시부터 문화제를 열고 정부가 4개월째 인양 여부를 검토만 하고 있다며, 실종자 수습과 진실 규명을 위해 인양을 서둘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세월호 참사 305일째를 맞아 실종자 가족과 유족 등 10여 명은 낚시배를 타고 세월호 선체가 가라앉아 있는 맹골수도해역을 찾아 남은 실종자 9명을 모두 수습할 수 있도록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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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가족협의회 순례단, 팽목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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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15:11:15
- 수정2015-02-14 18:42:06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지난달 26일 안산을 출발한 세월호 가족협의회 도보순례단이 19일만인 오늘,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도보 순례단은 팽목항에 도착한 뒤 저녁 6시부터 문화제를 열고 정부가 4개월째 인양 여부를 검토만 하고 있다며, 실종자 수습과 진실 규명을 위해 인양을 서둘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세월호 참사 305일째를 맞아 실종자 가족과 유족 등 10여 명은 낚시배를 타고 세월호 선체가 가라앉아 있는 맹골수도해역을 찾아 남은 실종자 9명을 모두 수습할 수 있도록 기원했습니다.
도보 순례단은 팽목항에 도착한 뒤 저녁 6시부터 문화제를 열고 정부가 4개월째 인양 여부를 검토만 하고 있다며, 실종자 수습과 진실 규명을 위해 인양을 서둘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세월호 참사 305일째를 맞아 실종자 가족과 유족 등 10여 명은 낚시배를 타고 세월호 선체가 가라앉아 있는 맹골수도해역을 찾아 남은 실종자 9명을 모두 수습할 수 있도록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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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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