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5일 오키나와서 2차 전지훈련 시작

입력 2015.02.14 (15:48) 수정 2015.02.14 (15: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성근(73) 감독의 지휘 아래 일본 고치에서 훈련해 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차 캠프를 마무리하고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한화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고치 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 가운데 40명은 이날 마쓰야마 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그동안 오키나와에서 재활 훈련을 치르던 선수 9명도 본진에 합류한다.

한화의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는 고친다 구장에서 진행되며, 전훈 기간 국내외 팀과 9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본진이 빠져나간 고치에는 2군 선수단이 들어간다.

이정훈 2군 감독이 지휘하는 고치 캠프는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며,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화, 15일 오키나와서 2차 전지훈련 시작
    • 입력 2015-02-14 15:48:02
    • 수정2015-02-14 15:48:30
    연합뉴스
김성근(73) 감독의 지휘 아래 일본 고치에서 훈련해 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차 캠프를 마무리하고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한화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고치 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 가운데 40명은 이날 마쓰야마 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그동안 오키나와에서 재활 훈련을 치르던 선수 9명도 본진에 합류한다. 한화의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는 고친다 구장에서 진행되며, 전훈 기간 국내외 팀과 9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본진이 빠져나간 고치에는 2군 선수단이 들어간다. 이정훈 2군 감독이 지휘하는 고치 캠프는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며,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