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 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운전자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차량 엔진 부분을 태우고 4백 4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운행 도중 시동이 꺼져 다시 시동을 거는 순간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운전자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차량 엔진 부분을 태우고 4백 4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운행 도중 시동이 꺼져 다시 시동을 거는 순간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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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시장 내 승용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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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15:49:06
오늘 오전 11시 10분 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운전자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차량 엔진 부분을 태우고 4백 4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운행 도중 시동이 꺼져 다시 시동을 거는 순간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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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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