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외 경협을 총괄하는 리룡남 대외경제상이 오는 24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러시아 극동개발부 대변인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리룡남 대외경제상은 오는 23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고 24일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리룡남 대외경제상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북러간 무역과 투자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는 전망했습니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북러간 고위급 인사 교류가 활발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룡남 대외경제상은 오는 23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고 24일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리룡남 대외경제상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북러간 무역과 투자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는 전망했습니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북러간 고위급 인사 교류가 활발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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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리룡남 대외경제상 24일 모스크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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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16:57:16
북한의 대외 경협을 총괄하는 리룡남 대외경제상이 오는 24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러시아 극동개발부 대변인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리룡남 대외경제상은 오는 23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고 24일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리룡남 대외경제상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북러간 무역과 투자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는 전망했습니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북러간 고위급 인사 교류가 활발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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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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