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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열기 속으로…리우 카니발 시작
입력 2015.02.14 (21:24) 수정 2015.02.14 (22:3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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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에서 정열의 축제 삼바 카니발이 시작됐습니다.
내년에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더 화려하다는데요,
박영관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원색의 행렬,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삼바 전용 경기장 '삼바드로모'에서 리우 카니발의 막이 올랐습니다.
리우 카니발은 단순한 퍼레이드가 아닌, 브라질 최고의 삼바 팀을 뽑는 대회입니다.
<인터뷰> 라우라(리우카니발 참가자) : "너무 감동적이에요. 우리 팀은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우승할 거에요!"
팀당 참가인원은 약 4천 명,
약 1시간 동안 각 팀은 1년 동안 준비한 주제에 따라 춤과 노래, 의상 등을 뽐내며 온 힘과 정열을 쏟아냅니다.
<인터뷰> 안젤라(삼바악단 여왕) : "세상에서 가장 멋진 리우카니발을 보면 삼바에 빠지게 될 거에요. 여러분께 키스를 보냅니다."
카니발 기간 리우 시내 450여 곳에서는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길거리 카니발이 열립니다.
리우 시는 올해 카니발에 관광객 100만 명이 몰려, 8천억 원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밤새 계속되는박 삼바의 강렬한 리듬과 함께 브라질은 나흘 동안 이어지는 카니발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브라질에서 정열의 축제 삼바 카니발이 시작됐습니다.
내년에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더 화려하다는데요,
박영관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원색의 행렬,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삼바 전용 경기장 '삼바드로모'에서 리우 카니발의 막이 올랐습니다.
리우 카니발은 단순한 퍼레이드가 아닌, 브라질 최고의 삼바 팀을 뽑는 대회입니다.
<인터뷰> 라우라(리우카니발 참가자) : "너무 감동적이에요. 우리 팀은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우승할 거에요!"
팀당 참가인원은 약 4천 명,
약 1시간 동안 각 팀은 1년 동안 준비한 주제에 따라 춤과 노래, 의상 등을 뽐내며 온 힘과 정열을 쏟아냅니다.
<인터뷰> 안젤라(삼바악단 여왕) : "세상에서 가장 멋진 리우카니발을 보면 삼바에 빠지게 될 거에요. 여러분께 키스를 보냅니다."
카니발 기간 리우 시내 450여 곳에서는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길거리 카니발이 열립니다.
리우 시는 올해 카니발에 관광객 100만 명이 몰려, 8천억 원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밤새 계속되는박 삼바의 강렬한 리듬과 함께 브라질은 나흘 동안 이어지는 카니발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 ‘삼바’ 열기 속으로…리우 카니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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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4 21:25:31
- 수정2015-02-14 22:34:53

<앵커 멘트>
브라질에서 정열의 축제 삼바 카니발이 시작됐습니다.
내년에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더 화려하다는데요,
박영관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원색의 행렬,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삼바 전용 경기장 '삼바드로모'에서 리우 카니발의 막이 올랐습니다.
리우 카니발은 단순한 퍼레이드가 아닌, 브라질 최고의 삼바 팀을 뽑는 대회입니다.
<인터뷰> 라우라(리우카니발 참가자) : "너무 감동적이에요. 우리 팀은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우승할 거에요!"
팀당 참가인원은 약 4천 명,
약 1시간 동안 각 팀은 1년 동안 준비한 주제에 따라 춤과 노래, 의상 등을 뽐내며 온 힘과 정열을 쏟아냅니다.
<인터뷰> 안젤라(삼바악단 여왕) : "세상에서 가장 멋진 리우카니발을 보면 삼바에 빠지게 될 거에요. 여러분께 키스를 보냅니다."
카니발 기간 리우 시내 450여 곳에서는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길거리 카니발이 열립니다.
리우 시는 올해 카니발에 관광객 100만 명이 몰려, 8천억 원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밤새 계속되는박 삼바의 강렬한 리듬과 함께 브라질은 나흘 동안 이어지는 카니발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브라질에서 정열의 축제 삼바 카니발이 시작됐습니다.
내년에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더 화려하다는데요,
박영관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원색의 행렬,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삼바 전용 경기장 '삼바드로모'에서 리우 카니발의 막이 올랐습니다.
리우 카니발은 단순한 퍼레이드가 아닌, 브라질 최고의 삼바 팀을 뽑는 대회입니다.
<인터뷰> 라우라(리우카니발 참가자) : "너무 감동적이에요. 우리 팀은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우승할 거에요!"
팀당 참가인원은 약 4천 명,
약 1시간 동안 각 팀은 1년 동안 준비한 주제에 따라 춤과 노래, 의상 등을 뽐내며 온 힘과 정열을 쏟아냅니다.
<인터뷰> 안젤라(삼바악단 여왕) : "세상에서 가장 멋진 리우카니발을 보면 삼바에 빠지게 될 거에요. 여러분께 키스를 보냅니다."
카니발 기간 리우 시내 450여 곳에서는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길거리 카니발이 열립니다.
리우 시는 올해 카니발에 관광객 100만 명이 몰려, 8천억 원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밤새 계속되는박 삼바의 강렬한 리듬과 함께 브라질은 나흘 동안 이어지는 카니발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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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관 기자 pyk09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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