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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젊은시절 살던 토굴마을 방문…춘제 ‘민심행보’
입력 2015.02.14 (23:00)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설인 춘제를 앞두고 과거 7년간 토굴생활을 했던 황토고원 마을을 22년 만에 찾았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13일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산시성에 있는 량자허촌을 방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베이징에서 태어났지만, 문화대혁명 시절인 1969년 15살의 나이로 량자허촌으로 하방돼 22살까지 살았습니다.

주민들은 "진핑이 돌아왔다!"며 시 주석을 격의 없이 맞았고 시 주석도 한 주민의 아명을 친근하게 부르면서 "많이 늙었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습니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량자허촌을 찾은 것은 1993년 이후 처음이라며 "옛 혁명기지가 빈곤에서 벗어나는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시 주석의 부친은 부총리 등을 지낸 중국의 8대 혁명 원로 중 한 명으로, 이 때문에 시 주석은 혁명 원로 자제 그룹인 '태자당', 중국 건국을 이룬 지도자의 자녀란 뜻의 '훙얼다이'로 분류됩니다.
  • 시진핑, 젊은시절 살던 토굴마을 방문…춘제 ‘민심행보’
    • 입력 2015-02-14 23:00:20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설인 춘제를 앞두고 과거 7년간 토굴생활을 했던 황토고원 마을을 22년 만에 찾았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13일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산시성에 있는 량자허촌을 방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베이징에서 태어났지만, 문화대혁명 시절인 1969년 15살의 나이로 량자허촌으로 하방돼 22살까지 살았습니다.

주민들은 "진핑이 돌아왔다!"며 시 주석을 격의 없이 맞았고 시 주석도 한 주민의 아명을 친근하게 부르면서 "많이 늙었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습니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량자허촌을 찾은 것은 1993년 이후 처음이라며 "옛 혁명기지가 빈곤에서 벗어나는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시 주석의 부친은 부총리 등을 지낸 중국의 8대 혁명 원로 중 한 명으로, 이 때문에 시 주석은 혁명 원로 자제 그룹인 '태자당', 중국 건국을 이룬 지도자의 자녀란 뜻의 '훙얼다이'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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