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야당 불참해도 이완구 인준안 오늘 반드시 처리”

입력 2015.02.16 (09:25) 수정 2015.02.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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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이완구 총리 임명동의안 표결과 관련해 "오늘 본회의에서 반드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은 예정된 대로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 표결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야당이 본회의를 거부하더라도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당초 지난 12일로 예정된 인준안 표결을 새정치연합이 반대하자 오늘로 미루자는 중재안을 제시해 여야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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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화 “야당 불참해도 이완구 인준안 오늘 반드시 처리”
    • 입력 2015-02-16 09:25:36
    • 수정2015-02-16 10:12:19
    정치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완구 총리 임명동의안 표결과 관련해 "오늘 본회의에서 반드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은 예정된 대로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 표결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야당이 본회의를 거부하더라도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당초 지난 12일로 예정된 인준안 표결을 새정치연합이 반대하자 오늘로 미루자는 중재안을 제시해 여야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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