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신임 총리, 청와대와 소통에 앞장 서야”
입력 2015.02.17 (10:22)
수정 2015.02.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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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이완구 신임 총리에게 청와대와 소통에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문 과정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따르고 많은 총리가 걸어왔던 길 대신 국민이 원하는 길로 가라고 이 총리에게 주문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야당도 국민 뜻을 받들어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겠으며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완구 총리가 반쪽 총리로 시작했으나 책임 총리로 직무를 수행하고 온전한 총리로 퇴임하길 바란다면서 그 길이 가능하려면 새정치연합의 당론인 가계 소득 주도 경제성장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문 과정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따르고 많은 총리가 걸어왔던 길 대신 국민이 원하는 길로 가라고 이 총리에게 주문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야당도 국민 뜻을 받들어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겠으며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완구 총리가 반쪽 총리로 시작했으나 책임 총리로 직무를 수행하고 온전한 총리로 퇴임하길 바란다면서 그 길이 가능하려면 새정치연합의 당론인 가계 소득 주도 경제성장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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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근 “신임 총리, 청와대와 소통에 앞장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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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7 10:22:12
- 수정2015-02-17 10:23:44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이완구 신임 총리에게 청와대와 소통에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문 과정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따르고 많은 총리가 걸어왔던 길 대신 국민이 원하는 길로 가라고 이 총리에게 주문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야당도 국민 뜻을 받들어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겠으며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완구 총리가 반쪽 총리로 시작했으나 책임 총리로 직무를 수행하고 온전한 총리로 퇴임하길 바란다면서 그 길이 가능하려면 새정치연합의 당론인 가계 소득 주도 경제성장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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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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