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 1위는?

입력 2015.02.18 (07:33) 수정 2015.02.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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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오늘부터 닷새간의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는데요.

매번 명절 마다 주부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죠?

그렇다며 주부들이 뽑은 명절 스트레스 1위는 무엇이었을까요?

<리포트>

한 생활 정보 미디어가 주부 280여 명을 설문 조사했는데요.

설 연휴 자신을 가장 괴롭히는 것으로 세뱃돈과 설 선물 비용을 꼽은 주부가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팍팍해진 살림살이 때문으로 분석됐는데요.

또 크고 작은 집안일을 남편이 도와주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4%의 주부가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집안일을 돕는 남편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번 설에는 스트레스 없이 보내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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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 1위는?
    • 입력 2015-02-18 07:35:38
    • 수정2015-02-19 16:37:4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오늘부터 닷새간의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는데요.

매번 명절 마다 주부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죠?

그렇다며 주부들이 뽑은 명절 스트레스 1위는 무엇이었을까요?

<리포트>

한 생활 정보 미디어가 주부 280여 명을 설문 조사했는데요.

설 연휴 자신을 가장 괴롭히는 것으로 세뱃돈과 설 선물 비용을 꼽은 주부가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팍팍해진 살림살이 때문으로 분석됐는데요.

또 크고 작은 집안일을 남편이 도와주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4%의 주부가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집안일을 돕는 남편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번 설에는 스트레스 없이 보내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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