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주덕읍 돼지농장 구제역 발생

입력 2015.02.18 (12:08) 수정 2015.02.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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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주시 주덕읍의 돼지 농장에 대한 구제역 정밀 조사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돼 구제역 돼지 19마리와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는 100여마리를 매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농장에서 돼지를 분양받은 신니면 농장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돼지 4마리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2군데 농장의 나머지 돼지 5천 2백여 마리에 대해 추가 백신을 접종하는 등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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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충주시 주덕읍 돼지농장 구제역 발생
    • 입력 2015-02-18 12:08:55
    • 수정2015-02-18 17:12:39
    사회
충북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주시 주덕읍의 돼지 농장에 대한 구제역 정밀 조사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돼 구제역 돼지 19마리와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는 100여마리를 매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농장에서 돼지를 분양받은 신니면 농장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돼지 4마리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2군데 농장의 나머지 돼지 5천 2백여 마리에 대해 추가 백신을 접종하는 등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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