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伊 리비아 개입시 난민 50만 명 지중해로”
입력 2015.02.18 (17:12)
수정 2015.02.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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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성전주의자, 지하디스트들이 리비아에 군사 개입하려는 국가, 특히 이탈리아를 압박을 하기 위해 난민 50만명을 지중해로 내보낼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는 자국 정보기관을 인용해 최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의 통화 내용을 도청한 결과 이같은 계획이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지하디스트들은 이탈리아가 군사개입을 하는 순간 난민이 탄 수백 척의 배를 이탈리아 쪽으로 표류시켜 새로운 비극을 일으키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는 자국 정보기관을 인용해 최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의 통화 내용을 도청한 결과 이같은 계획이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지하디스트들은 이탈리아가 군사개입을 하는 순간 난민이 탄 수백 척의 배를 이탈리아 쪽으로 표류시켜 새로운 비극을 일으키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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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伊 리비아 개입시 난민 50만 명 지중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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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8 17:12:10
- 수정2015-02-18 17:26:47
이슬람 성전주의자, 지하디스트들이 리비아에 군사 개입하려는 국가, 특히 이탈리아를 압박을 하기 위해 난민 50만명을 지중해로 내보낼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는 자국 정보기관을 인용해 최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의 통화 내용을 도청한 결과 이같은 계획이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지하디스트들은 이탈리아가 군사개입을 하는 순간 난민이 탄 수백 척의 배를 이탈리아 쪽으로 표류시켜 새로운 비극을 일으키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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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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