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인 인도가 5년 내 무기 국산화율을 70%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벵갈루루의 옐란카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로 인디아' 에어쇼 개막식에서 "인도가 세계 최대 무기수입국이라는 명성을 벗어나고 싶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이어 "무기 수입을 20∼25% 줄이면 10만∼12만개의 숙련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연구가 있다"면서 "튼튼한 국방 산업을 갖춘 국가는 안보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도 거두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벵갈루루의 옐란카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로 인디아' 에어쇼 개막식에서 "인도가 세계 최대 무기수입국이라는 명성을 벗어나고 싶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이어 "무기 수입을 20∼25% 줄이면 10만∼12만개의 숙련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연구가 있다"면서 "튼튼한 국방 산업을 갖춘 국가는 안보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도 거두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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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디 인도 총리 “5년 내 무기 국산화율 7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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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9 00:06:55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인 인도가 5년 내 무기 국산화율을 70%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벵갈루루의 옐란카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로 인디아' 에어쇼 개막식에서 "인도가 세계 최대 무기수입국이라는 명성을 벗어나고 싶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이어 "무기 수입을 20∼25% 줄이면 10만∼12만개의 숙련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연구가 있다"면서 "튼튼한 국방 산업을 갖춘 국가는 안보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도 거두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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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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