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이 내무장관과 에너지장관 등 5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개각은 정부 부패 추문과 경제 성장률 저조 속에서 우말라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세를 걷는 등 정국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국면 전환을 위한 조치라는 외부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페루는 광업 분야 실적 저조로 경제 성장률이 2.3%를 기록, 전년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번 개각은 정부 부패 추문과 경제 성장률 저조 속에서 우말라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세를 걷는 등 정국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국면 전환을 위한 조치라는 외부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페루는 광업 분야 실적 저조로 경제 성장률이 2.3%를 기록, 전년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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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 추락 페루 대통령, 장관 5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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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9 02:25:46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이 내무장관과 에너지장관 등 5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개각은 정부 부패 추문과 경제 성장률 저조 속에서 우말라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세를 걷는 등 정국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국면 전환을 위한 조치라는 외부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페루는 광업 분야 실적 저조로 경제 성장률이 2.3%를 기록, 전년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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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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