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작년 중간선거 비용 37억7천만달러…역대 최고

입력 2015.02.1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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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해 '11·4 중간선거' 비용이 37억7천만 달러, 약 4조 천666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치자금 조사단체 '책임정치센터'는 지난 중간선거 비용이 37억 7천만 달러로 중간 선거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당별로는 보수단체를 비롯한 공화당 측이 17억6천600만 달러, 진보단체를 포함한 민주당 측이 17억2천200만 달러를 각각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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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작년 중간선거 비용 37억7천만달러…역대 최고
    • 입력 2015-02-19 03:47:45
    국제
미국의 지난해 '11·4 중간선거' 비용이 37억7천만 달러, 약 4조 천666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치자금 조사단체 '책임정치센터'는 지난 중간선거 비용이 37억 7천만 달러로 중간 선거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당별로는 보수단체를 비롯한 공화당 측이 17억6천600만 달러, 진보단체를 포함한 민주당 측이 17억2천200만 달러를 각각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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