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제설차 들이받아 2명 사상

입력 2015.02.19 (1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승용차가 제설차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9일)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44번 국도에서 2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제설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살 최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혈중알코올 농도 0.127%로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용차 제설차 들이받아 2명 사상
    • 입력 2015-02-19 10:33:23
    사회
승용차가 제설차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9일)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44번 국도에서 2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제설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살 최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혈중알코올 농도 0.127%로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