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 소로우' 멤버와 매니저가 뒤쫓아 붙잡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행인 2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28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혈중 알코올농도 0.166%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맞은 편에서 사고를 목격한 가수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달아나는 차량을 승합차로 뒤쫓아가 5분 만에 운전자 권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호진 씨와 직원들은 권 씨를 경찰에 인계한 뒤, 1시간 정도 목격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행인 2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28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혈중 알코올농도 0.166%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맞은 편에서 사고를 목격한 가수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달아나는 차량을 승합차로 뒤쫓아가 5분 만에 운전자 권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호진 씨와 직원들은 권 씨를 경찰에 인계한 뒤, 1시간 정도 목격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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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스윗소로우’, 뺑소니 운전자 추격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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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9 10:41:43
뺑소니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 소로우' 멤버와 매니저가 뒤쫓아 붙잡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행인 2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28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혈중 알코올농도 0.166%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맞은 편에서 사고를 목격한 가수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달아나는 차량을 승합차로 뒤쫓아가 5분 만에 운전자 권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호진 씨와 직원들은 권 씨를 경찰에 인계한 뒤, 1시간 정도 목격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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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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