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방역대책본부가 지난 17일 충주시 신니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를 정밀 조사한 결과 4마리 모두 '음성'으로 확진 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4마리는 신고가 접수되자 마자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 됐습니다.
앞서 대책본부는 같은날 충주시 주덕읍의 한 양돈 농장에서 돼지 20마리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자 이 곳에 있는 돼지 4300마리 중 100마리를 살처분 했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4마리는 신고가 접수되자 마자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 됐습니다.
앞서 대책본부는 같은날 충주시 주덕읍의 한 양돈 농장에서 돼지 20마리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자 이 곳에 있는 돼지 4300마리 중 100마리를 살처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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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신니면 구제역 의심 돼지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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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9 12:48:27
충청북도 방역대책본부가 지난 17일 충주시 신니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를 정밀 조사한 결과 4마리 모두 '음성'으로 확진 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4마리는 신고가 접수되자 마자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 됐습니다.
앞서 대책본부는 같은날 충주시 주덕읍의 한 양돈 농장에서 돼지 20마리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자 이 곳에 있는 돼지 4300마리 중 100마리를 살처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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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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