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상가 지하 2층 수영장과 지하 3층 기계실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침수량이 천 톤 정도에 달하며, 지하 3층 기계실은 물에 완전히 잠겼고, 그 위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도 바닥 일부에 물이 차, 수중펌프 5대를 동원해 물을 빼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당시 수영장은 설 연휴로 쉬는 날이어서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이 빠지는 대로 침수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침수량이 천 톤 정도에 달하며, 지하 3층 기계실은 물에 완전히 잠겼고, 그 위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도 바닥 일부에 물이 차, 수중펌프 5대를 동원해 물을 빼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당시 수영장은 설 연휴로 쉬는 날이어서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이 빠지는 대로 침수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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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상가 수영장·기계실 침수…배수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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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9 14:55:02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상가 지하 2층 수영장과 지하 3층 기계실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침수량이 천 톤 정도에 달하며, 지하 3층 기계실은 물에 완전히 잠겼고, 그 위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도 바닥 일부에 물이 차, 수중펌프 5대를 동원해 물을 빼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당시 수영장은 설 연휴로 쉬는 날이어서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이 빠지는 대로 침수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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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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