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유가족 합동 추모식
입력 2015.02.19 (14:55)
수정 2015.02.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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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의 유가족들이 사고 이후 첫 설날을 맞아 오늘 오전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유가족 백여 명은 학생들의 영정 앞에 명절 음식과 함께 피자와 치킨 등 학생들이 좋아했던 음식을 올리고 고인의 명목을 빌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후 학생들이 안치된 추모공원을 방문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부 유가족들은 오늘 오후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차례상을 꾸미고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유가족 백여 명은 학생들의 영정 앞에 명절 음식과 함께 피자와 치킨 등 학생들이 좋아했던 음식을 올리고 고인의 명목을 빌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후 학생들이 안치된 추모공원을 방문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부 유가족들은 오늘 오후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차례상을 꾸미고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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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고 유가족 합동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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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9 14:55:02
- 수정2015-02-19 19:56:54
세월호 사고의 유가족들이 사고 이후 첫 설날을 맞아 오늘 오전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유가족 백여 명은 학생들의 영정 앞에 명절 음식과 함께 피자와 치킨 등 학생들이 좋아했던 음식을 올리고 고인의 명목을 빌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후 학생들이 안치된 추모공원을 방문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부 유가족들은 오늘 오후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차례상을 꾸미고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유가족 백여 명은 학생들의 영정 앞에 명절 음식과 함께 피자와 치킨 등 학생들이 좋아했던 음식을 올리고 고인의 명목을 빌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후 학생들이 안치된 추모공원을 방문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부 유가족들은 오늘 오후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차례상을 꾸미고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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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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