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동용 그림책, 볼로냐 라가치상 모든 부문 입상

입력 2015.02.19 (17:57) 수정 2015.02.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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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동용 그림책들이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주관하는 '라가치'상 모든 부문에서 입상했습니다.

라가치상 심사위원회 측은 '관심작'과 '논픽션' 등 4개 부문에서 '내 작은 인형의 집'과 '담', '민들레는 민들레', '떼루떼루', '위를 봐요' 등 한국 작가의 작품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라가치상은 아동 도서 분야에서 최고 권위가 인정되는 상으로 우리 작가들의 작품이 모든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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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아동용 그림책, 볼로냐 라가치상 모든 부문 입상
    • 입력 2015-02-19 17:57:36
    • 수정2015-02-19 22:18:30
    문화
우리나라 아동용 그림책들이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주관하는 '라가치'상 모든 부문에서 입상했습니다.

라가치상 심사위원회 측은 '관심작'과 '논픽션' 등 4개 부문에서 '내 작은 인형의 집'과 '담', '민들레는 민들레', '떼루떼루', '위를 봐요' 등 한국 작가의 작품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라가치상은 아동 도서 분야에서 최고 권위가 인정되는 상으로 우리 작가들의 작품이 모든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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