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희 단독선두…한국여자골프 기세 잇는다

입력 2015.02.19 (18:56) 수정 2015.02.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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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개막 3연속 우승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이일희는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만 다섯 개를 잡으며 5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일희는 2위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에 한 타차로 앞서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3언더파 70타로 곽민서, 엘레나 샤프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장하나는 2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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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희 단독선두…한국여자골프 기세 잇는다
    • 입력 2015-02-19 18:56:24
    • 수정2015-02-19 19: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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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개막 3연속 우승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이일희는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만 다섯 개를 잡으며 5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일희는 2위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에 한 타차로 앞서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3언더파 70타로 곽민서, 엘레나 샤프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장하나는 2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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