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반테러 정상회의…“국제 공조 강화” 외

입력 2015.02.19 (21:30) 수정 2015.02.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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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백악관에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우리나라 등 60여 개 나라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반테러 국제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IS 같은 극단적 폭력 세력뿐만 아니라 이를 배후에서 지원하는 세력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北, 잠수함 미사일 해상 발사 시험"

북한이 지난달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의

첫 비행시험을 실시했다고 미국의 보수성향 매체인 워싱턴프리비컨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KN-11' 미사일을 잠수함이 아닌 해상기지 플랫폼에서 발사했다면서, 미군이 미사일의 탄도 궤적을 추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美 시상식에도 '한복' 초청

우리의 전통 한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은 한국 시각 23일 오전 열리는 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한복디자이너 목은정 씨가 미국 영화배우 1명과 함께 한복을 입고 무대에 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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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반테러 정상회의…“국제 공조 강화” 외
    • 입력 2015-02-19 21:31:58
    • 수정2015-02-19 2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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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백악관에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우리나라 등 60여 개 나라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반테러 국제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IS 같은 극단적 폭력 세력뿐만 아니라 이를 배후에서 지원하는 세력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北, 잠수함 미사일 해상 발사 시험"

북한이 지난달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의

첫 비행시험을 실시했다고 미국의 보수성향 매체인 워싱턴프리비컨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KN-11' 미사일을 잠수함이 아닌 해상기지 플랫폼에서 발사했다면서, 미군이 미사일의 탄도 궤적을 추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美 시상식에도 '한복' 초청

우리의 전통 한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은 한국 시각 23일 오전 열리는 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한복디자이너 목은정 씨가 미국 영화배우 1명과 함께 한복을 입고 무대에 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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