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로원서 무차별 흉기난동…18명 사상

입력 2015.02.19 (2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후난성에 있는 양로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2시쯤 솽펑현 융펑진의 아이신 양로원에서 양로원 직원 64살 뤄런추가 노인과 직원들에게 둔기를 휘둘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뤄런추는 양로원 대표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현장에서 달아난 뤄런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양로원서 무차별 흉기난동…18명 사상
    • 입력 2015-02-19 22:36:52
    국제
중국 후난성에 있는 양로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2시쯤 솽펑현 융펑진의 아이신 양로원에서 양로원 직원 64살 뤄런추가 노인과 직원들에게 둔기를 휘둘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뤄런추는 양로원 대표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현장에서 달아난 뤄런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