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에 있는 양로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2시쯤 솽펑현 융펑진의 아이신 양로원에서 양로원 직원 64살 뤄런추가 노인과 직원들에게 둔기를 휘둘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뤄런추는 양로원 대표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현장에서 달아난 뤄런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2시쯤 솽펑현 융펑진의 아이신 양로원에서 양로원 직원 64살 뤄런추가 노인과 직원들에게 둔기를 휘둘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뤄런추는 양로원 대표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현장에서 달아난 뤄런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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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로원서 무차별 흉기난동…1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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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9 22:36:52
중국 후난성에 있는 양로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2시쯤 솽펑현 융펑진의 아이신 양로원에서 양로원 직원 64살 뤄런추가 노인과 직원들에게 둔기를 휘둘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뤄런추는 양로원 대표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현장에서 달아난 뤄런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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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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