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백악관으로 복귀해 오는 4월부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실의 공보국장을 맡는다고 백악관이 현지 시간으로 19일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2008년 미국 대통령선거 때 오바마 대선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하면서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으며, 그 뒤 백악관 부대변인과 공보차장을 지내다 2013년 초 국무부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사키 대변인은 탁월하고 영향력 있는 공보국장이자 믿을 수 있는 고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선 캠프에 들어갈 예정인 제니퍼 팔미에리 전 공보국장의 후임입니다.
사키 대변인은 2008년 미국 대통령선거 때 오바마 대선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하면서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으며, 그 뒤 백악관 부대변인과 공보차장을 지내다 2013년 초 국무부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사키 대변인은 탁월하고 영향력 있는 공보국장이자 믿을 수 있는 고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선 캠프에 들어갈 예정인 제니퍼 팔미에리 전 공보국장의 후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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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 공보국장으로 백악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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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04:08:12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백악관으로 복귀해 오는 4월부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실의 공보국장을 맡는다고 백악관이 현지 시간으로 19일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2008년 미국 대통령선거 때 오바마 대선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하면서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으며, 그 뒤 백악관 부대변인과 공보차장을 지내다 2013년 초 국무부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사키 대변인은 탁월하고 영향력 있는 공보국장이자 믿을 수 있는 고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선 캠프에 들어갈 예정인 제니퍼 팔미에리 전 공보국장의 후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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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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