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밥 먹으러 왔다!” 불도저 고양이

입력 2015.02.20 (06:48) 수정 2015.02.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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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강타하면서 눈 속에 묻힌 가정집인데요.

베란다 문을 연 여성!

밥그릇을 흔들며 눈 더미 너머로 누군가를 부르는데요.

그 순간, 엄청나게 쌓인 눈을 뚫고 고양이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밥 먹을 시간이라는 주인의 목소리에 불도저처럼 집안으로 돌진한 고양이!

"우와~ 밥이다. 밥!!"

집안보다 바깥에서 놀기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깜짝 괴력을 선사한 식사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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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밥 먹으러 왔다!” 불도저 고양이
    • 입력 2015-02-20 06:50:43
    • 수정2015-02-20 08:06:32
    뉴스광장 1부

폭설이 강타하면서 눈 속에 묻힌 가정집인데요.

베란다 문을 연 여성!

밥그릇을 흔들며 눈 더미 너머로 누군가를 부르는데요.

그 순간, 엄청나게 쌓인 눈을 뚫고 고양이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밥 먹을 시간이라는 주인의 목소리에 불도저처럼 집안으로 돌진한 고양이!

"우와~ 밥이다. 밥!!"

집안보다 바깥에서 놀기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깜짝 괴력을 선사한 식사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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