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회장직 출마를 선언한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가 월드컵 본선 출전국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피구는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출마식에서 월드컵 본선 출전국 수를 현행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피파가 보유하고 있는 10억 달러의 재정을 가입국들에게 돌려주겠다는 파격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차기 피파 회장을 뽑는 선거는 오는 5월29일 열립니다.
피구는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출마식에서 월드컵 본선 출전국 수를 현행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피파가 보유하고 있는 10억 달러의 재정을 가입국들에게 돌려주겠다는 파격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차기 피파 회장을 뽑는 선거는 오는 5월29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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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회장 출마’ 피구 월드컵 본선 48개국 출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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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08:22:39
국제축구연맹 회장직 출마를 선언한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가 월드컵 본선 출전국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피구는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출마식에서 월드컵 본선 출전국 수를 현행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피파가 보유하고 있는 10억 달러의 재정을 가입국들에게 돌려주겠다는 파격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차기 피파 회장을 뽑는 선거는 오는 5월29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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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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