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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손흥민, 설연휴 득점포 ‘기대감 UP!’
입력 2015.02.20 (09:26) 수정 2015.02.20 (09:37) 연합뉴스
'대기록을 향한 손흥민의 발끝은 멈추지 않는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14골) 기록을 경신한 '손날두' 손흥민(레버쿠젠)이 설연휴의 마무리를 화끈한 득점포로 마무리할 채비를 마쳤다.

손흥민이 활약하는 레버쿠젠은 21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우아쿠스부르크를 상대로 2014-2015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21라운드까지 승점 32를 따내 6위에 머문 레버쿠젠은 5위인 아우크스부르크(승점 34·골득실 3)를 꺾으면 4위인 샬케04(승점 34·골득실 8)까지 제치고 4위 자리까지 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때문에 레버쿠젠은 21라운드에서 '해트트릭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손흥민 개인적으로도 독일 무대 진출 이후 한 시즌 최다골(14골)을 작성한 터라 물오른 골감각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뿐이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손흥민이 과연 레버쿠젠의 대선배이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차범근(62) 전 수원 삼성 감독이 작성한 한 시즌 최다 득점(19골) 기록을 넘을 수 있을가에 쏠리고 있다. 이제 5골만 더 넣으면 손흥민은 한국 축구 역사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굵게 새겨넣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이번 주말 아우크스부르크전을 놓고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 쏠리는 것은 '태극전사 맞대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우크스부르크에는 공격수 지동원과 수비수 홍정호가 뛰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은 최근 4경기 연속 출전에 최근 3경기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 계속 기회를 얻고 있는 지동원으로서는 '마수걸이 골사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손흥민과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골갈증'을 풀겠다는 의지가 강할 수밖에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는 '쌍용'의 활약이 기대된다.

우선 스완지시티의 핵심 조율사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기성용은 22일 0시에 치러지는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정규리그 26라운드에 출격한다.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주장을 맡아 맹활약한 기성용은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치른 24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상대로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이 때문에 기성용은 최근 1무1패의 부진에 빠진 스완지시티를 살려내야 하는 책임감을 크다.

이런 가운데 맨유는 기성용이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자신의 시즌 1호골을 터트렸던 팀이라 자신감이 넘친다.

최근 챔피언십(2부리그)의 볼턴에서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의 데뷔전 여부도 팬들의 관심거리다.

아시안컵 경기 도중 정강이뼈가 골절돼 치료를 받아온 이청용은 22일 0시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26라운드 홈 경기를 통해 데뷔전이 예상된다.

애초 입단 당시에도 아스널전을 복귀전이자 데뷔전 무대로 생각한 만큼 이청용에게 기회가 주어질지 기대된다.

이밖에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윤석영도 24일 0시 헐시티와의 원정을 준비하는 가운데 최근 사령탑이 바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과 박주호는 21일 오후 11시30분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를 준비한다.

◇ 주말 해외파 경기 일정(한국시간)

▲ 21일(토)

위건-찰턴(김보경 홈·4시45분)

아우크스부르크-레버쿠젠(지동원 홍정호 홈, 손흥민 원정)

마인츠-프랑크푸르트(구자철 박주호 홈)

프라이부르크-호펜하임(김진수 원정·이상 23시30분)

크리스털 팰리스-아스널(이청용 홈)

헐시티-퀸스파크 레인저스(윤석영 원정)

스완지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기성용 홈·이상 24시)
  • 물오른 손흥민, 설연휴 득점포 ‘기대감 UP!’
    • 입력 2015-02-20 09:26:49
    • 수정2015-02-20 09:37:21
    연합뉴스
'대기록을 향한 손흥민의 발끝은 멈추지 않는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14골) 기록을 경신한 '손날두' 손흥민(레버쿠젠)이 설연휴의 마무리를 화끈한 득점포로 마무리할 채비를 마쳤다.

손흥민이 활약하는 레버쿠젠은 21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우아쿠스부르크를 상대로 2014-2015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21라운드까지 승점 32를 따내 6위에 머문 레버쿠젠은 5위인 아우크스부르크(승점 34·골득실 3)를 꺾으면 4위인 샬케04(승점 34·골득실 8)까지 제치고 4위 자리까지 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때문에 레버쿠젠은 21라운드에서 '해트트릭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손흥민 개인적으로도 독일 무대 진출 이후 한 시즌 최다골(14골)을 작성한 터라 물오른 골감각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뿐이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손흥민이 과연 레버쿠젠의 대선배이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차범근(62) 전 수원 삼성 감독이 작성한 한 시즌 최다 득점(19골) 기록을 넘을 수 있을가에 쏠리고 있다. 이제 5골만 더 넣으면 손흥민은 한국 축구 역사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굵게 새겨넣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이번 주말 아우크스부르크전을 놓고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 쏠리는 것은 '태극전사 맞대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우크스부르크에는 공격수 지동원과 수비수 홍정호가 뛰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은 최근 4경기 연속 출전에 최근 3경기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 계속 기회를 얻고 있는 지동원으로서는 '마수걸이 골사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손흥민과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골갈증'을 풀겠다는 의지가 강할 수밖에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는 '쌍용'의 활약이 기대된다.

우선 스완지시티의 핵심 조율사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기성용은 22일 0시에 치러지는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정규리그 26라운드에 출격한다.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주장을 맡아 맹활약한 기성용은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치른 24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상대로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이 때문에 기성용은 최근 1무1패의 부진에 빠진 스완지시티를 살려내야 하는 책임감을 크다.

이런 가운데 맨유는 기성용이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자신의 시즌 1호골을 터트렸던 팀이라 자신감이 넘친다.

최근 챔피언십(2부리그)의 볼턴에서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의 데뷔전 여부도 팬들의 관심거리다.

아시안컵 경기 도중 정강이뼈가 골절돼 치료를 받아온 이청용은 22일 0시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26라운드 홈 경기를 통해 데뷔전이 예상된다.

애초 입단 당시에도 아스널전을 복귀전이자 데뷔전 무대로 생각한 만큼 이청용에게 기회가 주어질지 기대된다.

이밖에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윤석영도 24일 0시 헐시티와의 원정을 준비하는 가운데 최근 사령탑이 바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과 박주호는 21일 오후 11시30분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를 준비한다.

◇ 주말 해외파 경기 일정(한국시간)

▲ 21일(토)

위건-찰턴(김보경 홈·4시45분)

아우크스부르크-레버쿠젠(지동원 홍정호 홈, 손흥민 원정)

마인츠-프랑크푸르트(구자철 박주호 홈)

프라이부르크-호펜하임(김진수 원정·이상 23시30분)

크리스털 팰리스-아스널(이청용 홈)

헐시티-퀸스파크 레인저스(윤석영 원정)

스완지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기성용 홈·이상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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