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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카고 풀먼지구 ‘국립명소’로 지정
입력 2015.02.20 (10:16)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80년대에 조성된 복합 산업단지이자 흑인 노동자 역사마을인 시카고 풀먼지구를 국립명소로 지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시카고 남단에 위치한 풀먼지구의 브룩스 대입준비고등학교에서 일리노이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명소 지정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9세기 풀먼지구 노동자들이 미국 최초의 흑인 노동조합을 창설하고 20세기 민권 운동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들이 투표권을 갖고 평등하게 살 권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카고 도심에서 남쪽으로 20km 정도 떨어진 풀먼지구는 '침대 칸 열차'를 최초로 고안한 시카고 사업가 조지 풀먼이 자신의 사업체 노동자들을 위해 1880년대에 조성한 주거·산업단집니다.
  • 오바마, 시카고 풀먼지구 ‘국립명소’로 지정
    • 입력 2015-02-20 10:16:58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80년대에 조성된 복합 산업단지이자 흑인 노동자 역사마을인 시카고 풀먼지구를 국립명소로 지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시카고 남단에 위치한 풀먼지구의 브룩스 대입준비고등학교에서 일리노이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명소 지정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9세기 풀먼지구 노동자들이 미국 최초의 흑인 노동조합을 창설하고 20세기 민권 운동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들이 투표권을 갖고 평등하게 살 권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카고 도심에서 남쪽으로 20km 정도 떨어진 풀먼지구는 '침대 칸 열차'를 최초로 고안한 시카고 사업가 조지 풀먼이 자신의 사업체 노동자들을 위해 1880년대에 조성한 주거·산업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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