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비타민이나 홍삼 등 식이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1살 이상 남녀 8천7백여 명에 대해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벌인 결과 44%가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지속적으로 식이보충제를 복용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의 복용률이 47%로 남성 41%에 비해 다소 높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상위 계층이 하위 계층에 비해 1.5배 정도 식이보충제 복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1살 이상 남녀 8천7백여 명에 대해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벌인 결과 44%가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지속적으로 식이보충제를 복용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의 복용률이 47%로 남성 41%에 비해 다소 높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상위 계층이 하위 계층에 비해 1.5배 정도 식이보충제 복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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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40% 이상 비타민 등 식이보충제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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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13:24:48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비타민이나 홍삼 등 식이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1살 이상 남녀 8천7백여 명에 대해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벌인 결과 44%가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지속적으로 식이보충제를 복용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의 복용률이 47%로 남성 41%에 비해 다소 높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상위 계층이 하위 계층에 비해 1.5배 정도 식이보충제 복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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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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