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양관련자문기구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 섭취에 대한 유해성 경고를 삭제한 새로운 식사 지침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권고안 관련 보고서에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라며 "유효한 증거들은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 뚜렷한 연관이 없음을 보여준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설탕에 대해서는 하루 200㎈, 즉 하루 전체 평균 섭취 칼로리의 10분의 1 이상을 섭취하지 말라는 권고를 처음으로 추가했습니다.
이번 권고안 관련 보고서에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라며 "유효한 증거들은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 뚜렷한 연관이 없음을 보여준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설탕에 대해서는 하루 200㎈, 즉 하루 전체 평균 섭취 칼로리의 10분의 1 이상을 섭취하지 말라는 권고를 처음으로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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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콜레스테롤 섭취 위험성 삭제’ 새권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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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14:17:59
미국의 영양관련자문기구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 섭취에 대한 유해성 경고를 삭제한 새로운 식사 지침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권고안 관련 보고서에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라며 "유효한 증거들은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 뚜렷한 연관이 없음을 보여준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설탕에 대해서는 하루 200㎈, 즉 하루 전체 평균 섭취 칼로리의 10분의 1 이상을 섭취하지 말라는 권고를 처음으로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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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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