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반도체 관련 공장 실험실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컴퓨터와 현미경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CCTV분석 등을 통해 이 공장에서 2년 전 해고된 50살 송 모 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송 씨를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분석 등을 통해 이 공장에서 2년 전 해고된 50살 송 모 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송 씨를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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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서 방화 추정 공장 화재…1억5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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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17:29:37
오늘 오전 6시 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반도체 관련 공장 실험실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컴퓨터와 현미경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CCTV분석 등을 통해 이 공장에서 2년 전 해고된 50살 송 모 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송 씨를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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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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