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북부 해안지대에 사이클론 두 개가 동시에 상륙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인들에게 '사이클론 샌드위치'로 불리는 쌍둥이 사이클론 '램'과 '마르시아'가 오늘 새벽 몇 시간 간격으로 상륙하면서 정부는 피해를 막기 위해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탭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강한 비바람으로 정전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백 여 개가 넘는 학교가 휴교했습니다.
현지인들에게 '사이클론 샌드위치'로 불리는 쌍둥이 사이클론 '램'과 '마르시아'가 오늘 새벽 몇 시간 간격으로 상륙하면서 정부는 피해를 막기 위해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탭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강한 비바람으로 정전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백 여 개가 넘는 학교가 휴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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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사이클론 2개 동시 상륙…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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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17:39:41
호주 북부 해안지대에 사이클론 두 개가 동시에 상륙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인들에게 '사이클론 샌드위치'로 불리는 쌍둥이 사이클론 '램'과 '마르시아'가 오늘 새벽 몇 시간 간격으로 상륙하면서 정부는 피해를 막기 위해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탭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강한 비바람으로 정전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백 여 개가 넘는 학교가 휴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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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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