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항공편 지연과 결항이 잇따라 발생해 큰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라이온에어 여객기가 지난 18일 이후 50편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과 지방 공항터미널이 북새통을 이뤘고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과정에서 항공사 직원 3명이 승객들에게 붙잡혀 한때 감금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라이온에어 사장은 항공기 2대가 새와 충돌하는 사고로 운항 일정이 전체적으로 차질을 빚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라이온에어 여객기가 지난 18일 이후 50편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과 지방 공항터미널이 북새통을 이뤘고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과정에서 항공사 직원 3명이 승객들에게 붙잡혀 한때 감금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라이온에어 사장은 항공기 2대가 새와 충돌하는 사고로 운항 일정이 전체적으로 차질을 빚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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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설연휴 항공기 지연·결항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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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20:10:32
인도네시아에서 항공편 지연과 결항이 잇따라 발생해 큰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라이온에어 여객기가 지난 18일 이후 50편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과 지방 공항터미널이 북새통을 이뤘고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과정에서 항공사 직원 3명이 승객들에게 붙잡혀 한때 감금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라이온에어 사장은 항공기 2대가 새와 충돌하는 사고로 운항 일정이 전체적으로 차질을 빚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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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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