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IS, 리비아 중부로 세력 확대” 외

입력 2015.02.20 (21:30) 수정 2015.02.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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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비아로 세력을 확장한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수도 트리폴리 동쪽에 있는 중부 도시 시르테를 점령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인터넷매체는 IS깃발을 단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IS가 시르테의 정부시설을 모두 접수했으며 국립대학의 수업도 중단시켰다고 전했습니다.

美 ‘콜레스테롤 섭취 위험성’ 삭제

미국의 영양관련자문기구가 콜레스테롤 음식 섭취에 대한 유해성 경고를 삭제해,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지침은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300mg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새 권고안은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쌍둥이 사이클론…대피령

오늘 새벽 호주 북부 해안지대에 쌍둥이 사이클론 '램'과 '마르시아'가 몇 시간 간격을 두고 동시에 상륙해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강한 비바람으로 정전 사태가 속출하고 백여 개가 넘는 학교가 휴교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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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IS, 리비아 중부로 세력 확대” 외
    • 입력 2015-02-20 21:33:34
    • 수정2015-02-20 2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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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비아로 세력을 확장한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수도 트리폴리 동쪽에 있는 중부 도시 시르테를 점령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인터넷매체는 IS깃발을 단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IS가 시르테의 정부시설을 모두 접수했으며 국립대학의 수업도 중단시켰다고 전했습니다.

美 ‘콜레스테롤 섭취 위험성’ 삭제

미국의 영양관련자문기구가 콜레스테롤 음식 섭취에 대한 유해성 경고를 삭제해,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지침은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300mg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새 권고안은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쌍둥이 사이클론…대피령

오늘 새벽 호주 북부 해안지대에 쌍둥이 사이클론 '램'과 '마르시아'가 몇 시간 간격을 두고 동시에 상륙해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강한 비바람으로 정전 사태가 속출하고 백여 개가 넘는 학교가 휴교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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