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응봉역에서 2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5.02.20 (22:52)
수정 2015.02.21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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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경의중앙선 응봉역의 상행선 철로에서 21살 송 모 씨가 역으로 진입하던 ITX 열차에 치였습니다.
머리와 배 등을 크게 다친 송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응봉역을 지나는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10여 분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머리와 배 등을 크게 다친 송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응봉역을 지나는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10여 분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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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응봉역에서 2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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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22:52:08
- 수정2015-02-21 04:13:09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경의중앙선 응봉역의 상행선 철로에서 21살 송 모 씨가 역으로 진입하던 ITX 열차에 치였습니다.
머리와 배 등을 크게 다친 송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응봉역을 지나는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10여 분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머리와 배 등을 크게 다친 송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응봉역을 지나는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10여 분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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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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