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의 한 하천 인근에서 죽은 돼지 4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포천시는 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천 인근 갈대밭에서 어미 돼지 한 마리와 새끼 돼지 41마리 등 모두 42마리의 돼지들이 죽은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포천시는 발견된 돼지들이 구제역 등 법정 가축 전염병에 걸리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해당 돼지들이 무단으로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내일 오전 중 죽은 돼지들을 폐기 처분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포천시는 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천 인근 갈대밭에서 어미 돼지 한 마리와 새끼 돼지 41마리 등 모두 42마리의 돼지들이 죽은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포천시는 발견된 돼지들이 구제역 등 법정 가축 전염병에 걸리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해당 돼지들이 무단으로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내일 오전 중 죽은 돼지들을 폐기 처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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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하천변에 죽은 돼지 40여 마리 버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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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22:53:16
경기도 포천시의 한 하천 인근에서 죽은 돼지 4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포천시는 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천 인근 갈대밭에서 어미 돼지 한 마리와 새끼 돼지 41마리 등 모두 42마리의 돼지들이 죽은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포천시는 발견된 돼지들이 구제역 등 법정 가축 전염병에 걸리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해당 돼지들이 무단으로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내일 오전 중 죽은 돼지들을 폐기 처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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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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