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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알 수 있는 새 진단법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코르제닉스라는 미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혈액 진단 테스트는 최대 24시간이 필요한 현행 검사에 비해 검사 결과 확인과 격리, 치료에 이르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사용에 전기가 필요하지 않아 아프리카 오지나 공항 등에서 감염 의심자를 진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 진단법이 이용되면 그간 9천 38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볼라 추가 감염 환자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코르제닉스라는 미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혈액 진단 테스트는 최대 24시간이 필요한 현행 검사에 비해 검사 결과 확인과 격리, 치료에 이르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사용에 전기가 필요하지 않아 아프리카 오지나 공항 등에서 감염 의심자를 진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 진단법이 이용되면 그간 9천 38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볼라 추가 감염 환자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WHO, ‘에볼라 15분 진단법’ 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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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22:54:24
- 수정2015-02-20 23:07:27
세계보건기구, WHO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알 수 있는 새 진단법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코르제닉스라는 미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혈액 진단 테스트는 최대 24시간이 필요한 현행 검사에 비해 검사 결과 확인과 격리, 치료에 이르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사용에 전기가 필요하지 않아 아프리카 오지나 공항 등에서 감염 의심자를 진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 진단법이 이용되면 그간 9천 38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볼라 추가 감염 환자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코르제닉스라는 미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혈액 진단 테스트는 최대 24시간이 필요한 현행 검사에 비해 검사 결과 확인과 격리, 치료에 이르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사용에 전기가 필요하지 않아 아프리카 오지나 공항 등에서 감염 의심자를 진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 진단법이 이용되면 그간 9천 38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볼라 추가 감염 환자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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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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