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세계 각지에서 테러를 벌인 과격조직 '일본적군' 대원 시로사키 쓰토무 씨가 미국에서 형기를 마치고 일본으로 송환됐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시로사키의 신병을 미국에서 인도받아 지바 현 나리타 공항에서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시로사키는 지난 1986년 인도네시아의 일본대사관과 미국대사관에 금속탄을 발사하는 등 테러를 한 혐의를 받아 왔으며 1996년 네팔에서 체포돼 복역해 왔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시로사키의 신병을 미국에서 인도받아 지바 현 나리타 공항에서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시로사키는 지난 1986년 인도네시아의 일본대사관과 미국대사관에 금속탄을 발사하는 등 테러를 한 혐의를 받아 왔으며 1996년 네팔에서 체포돼 복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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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극좌 테러리스트 시로사키, 본국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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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22:54:24
1970,80년대 세계 각지에서 테러를 벌인 과격조직 '일본적군' 대원 시로사키 쓰토무 씨가 미국에서 형기를 마치고 일본으로 송환됐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시로사키의 신병을 미국에서 인도받아 지바 현 나리타 공항에서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시로사키는 지난 1986년 인도네시아의 일본대사관과 미국대사관에 금속탄을 발사하는 등 테러를 한 혐의를 받아 왔으며 1996년 네팔에서 체포돼 복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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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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