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출발하려던 인천행 진에어 여객기가 4시간 늦게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일본 삿포로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진에어 여객기 LJ 234편이 4시간 늦은 어젯밤 10시 10분쯤에 출발했습니다.
여객기는 도착 예정 시간보다 3시간 40분 늦은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인천에 도착했고, 승객 180여 명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진에어 측은 기체 결함 때문에 점검을 하느라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일본 삿포로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진에어 여객기 LJ 234편이 4시간 늦은 어젯밤 10시 10분쯤에 출발했습니다.
여객기는 도착 예정 시간보다 3시간 40분 늦은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인천에 도착했고, 승객 180여 명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진에어 측은 기체 결함 때문에 점검을 하느라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삿포로발 인천행 진에어 여객기 4시간 지연 출발
-
- 입력 2015-02-22 03:47:15
일본을 출발하려던 인천행 진에어 여객기가 4시간 늦게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일본 삿포로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진에어 여객기 LJ 234편이 4시간 늦은 어젯밤 10시 10분쯤에 출발했습니다.
여객기는 도착 예정 시간보다 3시간 40분 늦은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인천에 도착했고, 승객 180여 명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진에어 측은 기체 결함 때문에 점검을 하느라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